'Witch-being/coffee, tea & so on'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1/06/07 제너럴닥터2 (4)
  2. 2011/06/01 제너럴닥터
  3. 2011/01/18 대학로 오설록 (2)
  4. 2010/12/31 초미니 이디야 커피집 (1)
  5. 2010/11/28 신사동 마리앤도널드
  6. 2010/11/01 스타벅스에서 생긴 일
  7. 2010/10/29 Jasmine tea
  8. 2010/09/20 카페를 전전하는 내 신세
  9. 2010/09/06 바이림 - 뚝섬유원지역 바리스타의 와플가게
  10. 2010/03/08 홍대 토끼의 지혜 북카페

제너럴닥터2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1/06/07 01:37 posted by 동방초


일요일도 아니고 휴일인데.. 가볍게 외출은 해 줘야지. 

ㅎㅎ

그래서 온 제닥.

스케치북 늘어놓고. 홍대 거리에서 싸고 속지 좋은 노트를 네권이나 사고 (2400원) 
테이블 하나를 다 차지하고 저러고 있다. 


케익을 주문 했는데, 케익이 떨어져서 새로 해야 된다길래.
그럼 두시간 후에 다 된걸 달라며 미리주문.

커피 두잔. 케익 하나.

치즈케익이 대략 좀 무서웠는데, 치즈 푸딩이라고 해야 하나..

배고플때 허기 채우는 걸로는 안될거 같고 딱 후식. 

맛은 진짜 좋은데..
저거 다 먹을때 쯤 되면 속이 미끄덩.. 하긴 한다.

근데 자꾸 생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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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닥터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1/06/01 01:08 posted by 동방초


간판도 없고 병원이라 아는 사람만 가는 것 같은 병원카페.
고양이 카페라고 해도 될까.

순둥이 인건지 무심한건지 만져도 별 반응 없는 고양이가 있는 제너럴 닥터.

네트웍 잘 되고 전원 잘 배치되어 있고 일하기 좋다.

메뉴중 '드디어 밥' 이 있다는데 아직 못먹어봤음.

오늘도 외근 마치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왔다.

외근 나와있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좀 생겨서 빨리 지친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보다 피곤했기 때문에 마음에 안드는 일이 생긴게 아닐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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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오설록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1/01/18 13:46 posted by 동방초
오설록은 옛날에 갔을땐 신선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냥 수다 떨려고 갔다.

머스마들이라고 말이 적은건 절대 아니니까 조용하니 방해안받고 토크쇼 할수있는 곳으로.



류니의 민트 그린티.



꽉의 그린티 라테. 사발일세....;;;



까칠까칠할 정도로 진한 차를 찾았는데 없어서 특별히 진하게 주문한 세작.



이건 나눠먹은 스페셜 세트.

수다작렬하는데 구석자리 옆에 뭔가를 고친다고 문을 열어놔서 바들바들 떨다가.



담요와 함께 받은 과자.

아응. 추워라.

우리가 징그럽게 오래 떠들긴 했지만.

내가 요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백화점에서 열심히 쌓고있는 아모레퍼시픽 포인트 적립도 되고.

그저 편히 놀기좋은 찻집.

근데 넘 비싸. 밥값보다 차값이 더 나와야 진정한 된장질이지. ㅋㅋ

난 차맛이 부드러우면 싫던데.
그저 까끌 거리는 맛이 느껴져야 좀 마신거 같고.
과일향 나는건 질색.

자스민 그린. 얼그레이. 뭐 그런거 독하게 내려마시는게 제일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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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이디야 커피집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0/12/31 17:11 posted by 동방초




우와. 진짜 작다.

아가씨 친절하고 공간 아늑하고.

여길 못찾고 헤맸는데 탑마트 인포 아저씨가 싹싹하게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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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마리앤도널드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0/11/28 04:18 posted by 동방초




편하고 마음 놓이는 카페.

토요일 회동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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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생긴 일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0/11/01 00:42 posted by 동방초

경희대 스타벅스. 

드립 숏을 주문했더니 4분 기다려야 된다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4분 기다리라고. 
"으잉? 다시요?" 
"죄송해요. 제가 버튼을 안눌러서.." 
"푸학!! ㅋㅋㅋ"  --> 정말 뻥터져서 웃어버림.
"가져다 드릴게요.." 

... 

아무리 기다려도 안가져다 준다. 테이블 정리하러 온 직원에게..
"저어.. 제 커피는?" 
"제가 확인해 볼게요.." 

..잠시후. 
"아 죄송해요..제가 좀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이거는 다음에 쓰세요."
"에.. 감기 걸리셨어요? 하하하.. 아 예 감사합니다.." --> 활짝 웃어버렸다. 

숏을 주문했는데 왕창 큰 사이즈로 갖다 주고, 프리 쿠폰까지 한장 준다.

한사람한테 연타로 실수하니.. 뭐 ..민망하긴 하겠다 싶은데.. ㅎㅎ

암튼.. 저녁은 점프 하고 커피와 바닐라 마카롱으로 대체. 
마카롱은 바닐라가 진리. 

그리고 잠시 후, 시음용 케냐+헤이즐넛 시럽 커피도 가져다 줬는데..
음.. 그냥 케냐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시럽이 들어가니 달아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더니 재미난 일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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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tea

Witch-being/coffee, tea & so on 2010/10/29 05:10 posted by 동방초




바야흐로 뜨거운 차의 계절.

자스민은 역시 그냥 잎만 있는게 제일.
예쁜건 보기는 좋은데 향이 덜 짙구나.
주전자에 한껏 채워넣고 푸욱 우려낸 자스민차.
딤섬이랑 딱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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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일하는 버릇을 좀 들여야 되는데. 

(거금을 주고 사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열심히 서울역 귀퉁이에서 붙인 아이폰 보호 필름이 처참히 떨어져 나갔다. 남의 전면은 마찰도 느껴지던데 내껀 왜 이렇게 미끄럽기만 한지 모르겠다. 글자 찍기가 더 어렵다.)

집은 어둡고, 일의 시작이 늘 늦어져서 .. 그냥 박차고 나온다. 

그렇게 나와서..카페 문닫는다고 나가라 할때 까지 가장 큰 테이블을 차지 하고 버틴다.
단체석이지만 쌩깐다. 

이틀 연속 가긴 좀 ..부끄러우니까.. 오늘 낮 같은 경우는 할리스. 창가 자리.
아.. 미치겠다. 

할건 너무 많고, 공부 할 것도 쌓인다.

GMAT 공부 할때 쓰던 노트를 다시 꺼내서.. 쓱싹쓱싹.. 
요즘은 연필과 색연필이 정말 좋다. 

사각사각..쓱싹쓱싹...

후... 

저녁에 약속이 있으니 낮에는 뭘 좀 해야 되는데 집에서 게으름 부리다가 너무 늦게 나와서 목표량을 못채우다. 
기차안에서 해야할 분량만 늘어가고 있다.

추석. 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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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직이네 집 아래쪽에 있는 카페.
유명 바리스타의 가게라고 하는데.
그 바리스타는 가게에 없고.
아메리카노에 와플 먹는 거니까 유명 바리스타의 장점이 나올리도 없고.

그냥 먹었다는 소리다. 
작고 간단하다.
증명(?), 인증(?), 혹은 상장(?) 그런게 좀 있다. 자세히 보질 않아서. 
동네 까페 분위기. 
아이스커피도 3천원 정도.
문직이는 자신의 업을 살려 봉사활동 가야 되는데.
와플을 급히 우겨 넣고 나갔고 난 한참 앉아 있었다. 
저 스콜성 폭우.
좀 잠잠해 질 때쯤 바로 근처에 있는 박준 미장에 예약 걸고 가서.
남들보다 두시간이 걸려 염색을 하고.

고려대 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올라왔다. 

...

가만히 쓰고보니. 무척 외로운 오후였군.
비가 그치고.
하늘이 웅장한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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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바이림
1월에 1호점 갔다가, 영수증을 가져가면 2호점도 한번 무료로 이용하게 해 준다고 했다.
계속 못가다가 토요일에 겨우 읽어야 할 케이스를 들고 나갔는데..

3월 5일까지였다고.. ㅡㅜ.. 하루 늦게 왔는데 좀.. 해주면 안되나...커피 싸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기왕 온 것. 핸드드립 코스타리카 한잔 주문하고 앉았다.
(좋은 사진이나 카페 위치 소개 등은 되어 있는 블로그가 많으므로 패스..ㅡㅡ;; 아 게을러..)
생각보다는 넓다. 테이블도 잘 되어 있고,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전원도 풍부. 
저 유리벽으로 된 방은 뭘까.. 
책도 꽤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읽을 거리를 싸짊어지고 가서..ㅡㅜ 아.. 주말에 케이스 읽는거 너무 싫다..

음.. 점원 중에 무지무지 미인이 있어서 .. 헤에 하고 좋아 하다가.
나중에 다른 점원에게 커피 리필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주문 받고 가다가 잊어 버렸는지, 기다리다 예쁜 점원에게 다시 주문. 

커피 두잔 마시고, 내리 세시간 반을 케이스와 씨름하다 나왔다.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영어 못하는게 죄냐? 케이스 몇 페이지 밖에 못읽었다. ㅜㅜ 아흑.. )

핸드드립 커피는 괜찮았고, 아메리카노도 그럭 저럭.. 분위기도 적당한 자유로움과 적당한 고요. 좋음.

그리고 이건.. 홍대에 줄이 엄청나게 긴 길거리 음식점. 
뭐 였더라..잊었다. 
먹어 볼까 하다가.. 이 동네에서 정녕 혼자 밥 먹을 만한 곳은 X세대 분식점이랑 '요기' 밖에 없단 말인가..
김밥 먹었다. 참치 김밥. 라면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쌀알 먹고 싶어서. 

길거리 다니는데 예쁜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나도 좀 예쁘게 하고 나올껄..하고 후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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